안녕하세요~ 무_백입니다!
오늘도 집을 가며 배가 고픈 저는 저녁을 먹기 위해 파리바게뜨를 찾아갔는데 눈에 딱 보이는 빵이 2개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왕크림 도넛과 크림치즈시나몬롤인데요~!!
딱 보면 알겠지만 왼쪽이 빵 위에 크림치즈가 잔뜩 묻어있는 크림치즈 시나몬롤이고
오른쪽이 옛날 도넛처럼 생긴 왕크림 도넛입니다. 왜 이름이 왕크림 도넛인지 궁금하시죠?! 밑에서 알려 드릴게요 ㅋ.ㅋ
아 가장 중요한 것을 까먹을 뻔했네요!
그건 바로 가. 격 이죠!
왕크림 도넛은 1,900원
크림치즈 시나몬롤은 2,100원
다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흰 설탕 파우더가 먹음직스럽게 뿌려져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속에는 크림이 가득!!!
안에 엄청난 크림들!! 보이시나요?!?!
한 입 베어 먹었는데 크림을 주책 할 수 없더라고요 ㄷㄷ;;;
거기다가 빵도 쫄깃쫄깃한 게 살짝 튀긴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먹으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빵이었습니다. 먹으면서 하나 더 살걸... 하는 후회까지 들더군요...
어릴 때부터 빵을 너무 좋아해서 어른들이 빵돌이라고 불렀는데
이런 제가 인정하는 파리바게트의 추천 빵입니다!!! 먹을 기회가 오신다면 절 믿고 드셔 보셨으면 좋겠네요~~~
(다 먹고 리뷰 쓰는데 자꾸 생각나네요...)
다음은 크림치즈 시몬 롤입니다.
위의 왕크림 도넛과는 다르게 전통적인 느낌보다는 세련? 된 빵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빵 위에 크림치즈가 덕지덕지... 센스 있게 위에 포장지를 덮어 다른데 묻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포장지를 벗기고 바로 시식!!!
빵이 크다 보니 먹기에 조금 불편합니다. 위로 너무 커서 베어 먹기에는 부적절하여 잘라서 먹었네요~
속에는 시나몬 가루가 선을 이루듯이 발라져 있네요~~
약간 흑설탕?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나몬가루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는데요.
(계피 너무 좋아~!)
시나몬을 싫어한다면 당연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둘 다 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왕크림 도넛을 좀 더 추천합니다!
대중적으로 좋아할 만한 빵이랄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빵이란 느낌이 들었고 먹으면서 행복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먹는 이유=행복해지기 위해 당연한 거죠? ㅋㅋㅋ
여러분들도 한번 사드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다음에 또 사 먹어야겠어요. ㅎㅎ;;!!
아! 그리고 저번에는 파리바게뜨에서 파는 에그타르트 리뷰를 했었는데요!!
아래는 에그타르트 리뷰 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봐주세요~~
↓↓↓↓↓↓
[파리바게트] 에그타르트, 아다지오 모카빵
안녕하세요~ 무_백입니다! 오늘은 파리바게트를 갔는데요~ 저는 평소에도 빵을 너무 좋아해서 별명이 빵돌이였어요! 하지만 요즘 빵값이 너무 비쌉니다... 그래도 동네에 자주 보이는 파리바게트에 들려서 가끔 사..
x-white.tistory.com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먹거리 > 카페 & 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바게뜨] 달콤한 연유 바게트 리뷰 (0) | 2020.04.01 |
---|---|
[파리바게뜨 리뷰] 이 달의 신제품 치즈퐁듀, 호두통팥볼 (0) | 2020.03.28 |
[투썸 플레이스] 투썸 플레이스 아침 메뉴 추천 (0) | 2020.03.24 |
[투썸 플레이스 케익] 투썸 플레이스 메뉴 추천, 멕시칸 파니니 (0) | 2020.03.22 |
[파리바게트] 에그타르트, 아다지오 모카빵 (0) | 202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