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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카페 & 빵

[파리바게뜨] 달콤한 연유 바게트 리뷰

안녕하세요~  무_백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빵가게라고 하면 파리바게트, 뜌레쥬르가 대표적인데요.

 

그리고 빵! 의 대표라고 하면 역시 아직까지 바게트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지금은 다양한 종류와 퀄리티 좋은 빵들이 생산되고 있지만 바게트는 여전히 로망을 가진 빵입니다.

 

바게트를 한손에 지고 가는 모습

은 저희 머릿속에 강한 이미지로 남아있는데요.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미디어에서 봤던 이미지가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미디어의 힘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그래서인지 빵가게에가면 바게트는 언제나 눈에 보이는데요.

 

파리바게트에 가니 바게트.. 그것도 연유를 바른 바게트가 신상품으로 출시된게 보이길래 바로 사왔습니다.

가격은 2,100원 ! 사실 요즘 빵 값을 생각한다면 양에 비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빵 너무 비싸요. ㅠㅠ)

 

보이시나요? 바게트를 조각조각 내어 사이에 연유를 발라 놓은 빵입니다. 특별한 빵은 아니지만 기본 바게트나 마늘바게트등만 팔다가 직접 연유를 발라 판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기본적인 제품입니다.

 

아니 바게트에 연유 발라먹거나 잼 발라먹는걸 누가 생각못하겟냐고~ 하지만 다들 실천하지는 않죠.

다들 생각하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두렵거든요. 저도 새로운 일이나 당연한 일이지만 실제로 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다는 핑계를 되면 피하기 일수입니다.

 

그런 상식을 깨고 나온게 바로 이 빵 제목 그대로 '달콤한 연유를 바른 바게트'는 달달한 연유를 바게트 사이사이에 골고루 발라 파는 제품인데요. 

 

맛은 당연히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빵에 연유를 발랐는데 맛 없을 수가 없겟죠???

 

거기다 코딱지만큼 발려있는 것도 아니고 연유가 정말 잘 발라 져 있습니다. 부족하지 않을 만큼요! 

 

거기다 바게트의 바삭함 또한 그대로 살아있어 좋았습니다. 바삭한 바게트에 달달한 연유~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한 입! 거기다가 바게트 자체도 작은 양이 아니기에 하나를 전부 먹으니 배도 상당히 부르더라고요.

 

아마 요즘 새롭게나오는 이상한 크림이나 소스로 무장한 빵들보다는 기본적이며 클래식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사 드셔보시실 추천드립니다! 

 

담백한 바게트 맛으로 시작한 달콤한 연유맛으로 마무리 할 수 있으며, 가격도 2,100원으로 요즘 빵 가격에 비해 비싸지 않다고 느껴으니깐요~

 

이 제품이란 비슷한게 '부드러운 연유 브레드'가 있을 텐데요.

아마 부드러운 빵을 더 좋아하신다면 이 쪽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역시 빵은 바게트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달콤한 연유 바게트'를 사 드셔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긴글 봐주셔서 감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