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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봉구스 밥버거] 제육밥버거

안녕하세요~ 무_백입니다!

 

봉구스 밥버거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제육 밥버거입니다!

 

밥버거도 요즘 다양한 종류와 기본에 충실한 봉구스 밥버거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저는 역시 제육 밥버거가 제일 좋더라고요!

 

먼가 기본 베이스가 제육 소스다 보니 밥을 비벼먹었도 맛있고 고기도 들어 있어 든든? 한 느낌!

 

학창 시절부터 먹어도 제육 밥버거 2개를 시켜서 먹었던 기억밖에 없더군요.

 

<귀여운 포장지>

봉투나 포장지를 보면서 생각하지만 귀여운 캐릭터에 노란색 포장지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 표정이나 주근깨가 정말 앙증맞습니다. ㅋㅋ 이제 보니 글씨체도 약간 어린아이 같은 글씨 폰트네요.

 

<제육 밥버거>

전 꾹꾹 눌러서 먹는 거보다 그대로 개봉하여 숟가락으로 퍼먹는 걸 좋아합니다.

 

속 꽉 찬 거 보이시나요??? 진짜 최고~~

 

슥슥 비벼먹거나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는 걸 좋아합니다.

 

저 빨간 제육 소스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ㅎㅎ!

 

<제육밥버거 한 입!>

제육 양념에 흰밥은 언제나 진리!

 

가끔씩 보면 밥만 가득 주고 속은 조금만 넣어주는 가게도 많지만 이 가게는 속도 꽉꽉 채워줘서 좋네요~

 

가격도 2,8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하나로는 모자라지만요. ㅋㅋㅋ

 

건장한 성인 남자면 보통 2개 정도 시켜먹어야지 배가 부릅니다. 1개는 간식 정도...?!

 

2개 시켜도 6천 원이 안 되는 가격~ 요즘 외식하면 기본 만원 단위라 무섭습니다....

 

그래도 편의점 삼각김밥 2개 먹느니 밥버거를 하나 먹는 게 더 건강하고 배부른 느낌!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지나가며 밥버거 가게에 들려 하나 드셔 보시는 게 어떨까요?

 

 먹으면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음식입니다.